아티클 스터디 : 데이터 컬처 조직을 위해 필요한 6개의 HR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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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컬처 조직을 위해 필요한 6개의 HR 데이터 지표 | 인사이트리포트 | 삼성SDS

 

요약

데이터 컬처를 가진 조직에서는 인력 데이터의 중요성이 강조됩니다. 인력 데이터는 직원의 경력, 능력, 급여, 성별 등의 정보를 포함하며, 이를 통해 비즈니스의 건강성을 측정하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HR 부서는 이 데이터를 활용하여 인재 관리, 성과 평가, 재교육 등을 통해 기업 전략에 기여합니다.

 

특히 인적 자원 분석(People Analytics)은 조직의 인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데이터 분석 기법으로, 다음 6가지 핵심 지표를 다룹니다:

1. 인원 수 (HEADCOUNT): 총 직원 수로, 정규직, 임시직, 비정규직을 구분하여 추적하고,  급여 범위별 인원수 등을 지표삼아 변화의 패턴을 분석하여 미래 예측에 활용합니다. 단순히 특정 기간 동안 인원수의 순 변화를 보는 것이 아닌 인력의 움직임에 초점을 맞추어 생산적인 질문을 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2. 퇴사자 수 (TURNOVER): 회사를 떠나는 직원 수로, 자발적 및 비자발적 퇴사를 포함합니다. 이직률을 파악하여 인력 부족을 예방하고, 퇴사 이유를 분석합니다. 퇴사 예상, 추세, 후임자 대체 예상 비용 등의 사람 수의 변화를 수치적으로 보여주기보다 실제로 조직이 지출하는 화폐 금액으로 변환하면 높은 설득력을 가진다.
3. 다양성 (DIVERSITY): 연령, 성별, 민족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직원들이 차별 없이 근무하는 환경을 조성합니다. 이는 혁신과 재무 수익에 기여합니다. 숨어있는 문제의 원인을 밝혀내는데에 필요한 스토리를 제공합니다. 잠재적 불평등을 미리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4. 보상 (COMPENSATION): 근로자를 유지하기 위한 금전적 혜택으로, 시장 수요에 맞춰야 합니다. 급여, CR, RP 등의 지표를 분석합니다. 퇴사가 발생하는 범위를 찾아 급여와 퇴사 간의 상관관계를 찾아내는 지표를 설정하기도.
5. 총 인력 비용 (TCOW): 인력 관련 전체 비용을 포함하여 효율적인 인력 계획 수립에 필수적입니다. 급여뿐만 아니라 간접비나 지역별 급여 범위 등 인건비에 대한 전체적인 설명을 제공해야합니다.
6. 스팬과 레이어 (SPANS AND LAYERS): 조직의 너비와 깊이를 평가. 관리자의 부하 직원 수와 관리직급의 깊이를 분석하여 능동적 의사 결정 능력을 향상시킵니다. 협업과 생산성을 위한 최적의 조건값을 찾기위해 관리자가 관리할 수 있는 마법의 직원수를 찾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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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지표

1. 인원 수 (HEADCOUNT)

 

 

2. 퇴사자 수 (TURNOVER)

 

 

3. 다양성 (DIVERSITY)

 

 

4. 보상 (COMPENSATION)

 

 

5. 총 인력 비용 (TCOW)

 

 

6. 스팬과 레이어 (SPANS AND LAY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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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 HR을 준비하면서 스파르타코딩 데이터 분석 부트캠프에 온 이유이다.

 

현재 IT 스타트업 뿐만 아니라 보수적인 대기업들도 데이터 드리븐 HR 전략을 짜는 데에 힘을 쏟고 있다고 한다. 사람을 다루는 일에는 물론 직관이 필수적이지만 실제적인 통계를 기반으로 직관을 펼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눈에 보이고 볼 수 있는 것들을 외면할 필요는 없다.

 

인적 자원 데이터는 수없이 쌓여가지만 무엇부터 어떻게 봐야하는지를 모를 경우 큰 도움이 되는 아티클이다. 다음의 중요한 인력 지표들을 통해 HR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운영 및 의사 결정에 근거를 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