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 DT

https://www.samsungsds.com/kr/insights/6_hr_metrics.html

데이터 컬처 조직을 위해 필요한 6개의 HR 데이터 지표 | 인사이트리포트 | 삼성SDS

 

https://www.samsungsds.com/kr/insights/hr_dt.html

HR Digital Transformation 추진 전략 | 인사이트리포트 | 삼성SDS

 

HR에 데이터 분석을 접목시켜보고자 데이터 분석 부트캠프에 들어왔기 때문에 HR 관련 아티클을 공부해보고자 한다.

 

우선 삼성 SDS에서 말하는 HR DT 과정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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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HR DT)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HR 운영 프로세스와 일하는 방식을 혁신적으로 개선하여 HR 생산성을 높이고 임직원 만족도 및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는 활동입니다. HR DT의 추진 배경으로는 기술 발전, 고객 마인드 적용, 사업 환경의 불확실성 증가가 있으며, 이를 통해 HR Automation, HR Assistant, HR Analytics의 세 가지 영역이 정의되었습니다. 

 

1. HR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HR DT)의 세 가지 영역 중 첫 번째인 HR Automation은 단순하고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하여 인사담당자가 전략적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 과정은 1단계(단위업무 자동화), 2단계(프로세스 자동화), 3단계(비정형업무 자동화)로 구분됩니다. 예를 들어 자료 배포 및 취합 자동화와 주 52시간 초과근무자 예측 및 안내 자동화를 통해 인사 담당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로써 단순 반복 업무를 줄이고, 예측 기반의 근무 관리가 가능해졌습니다.

 

2. HR Assistant는 AI 기반의 메신저 서비스로, 사용자와의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HR 업무를 지원합니다. 단계별로 발전하여 FAQ 응답에서부터 쌍방향 대화, 최적의 대안 제시까지 가능하며, 기업들은 이를 통해 채용과 인사 제도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3. HR Analytics: HR Analytics는 인사 데이터를 분석하여 과학적 의사 결정을 지원하고, 글로벌 기업들은 HR 데이터를 넘어 다양한 외부 데이터를 통합하여 예측 및 최적화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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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SDS에서는 2020년부터 HR DT에 힘쓰고 있다. HR의 필요성은 기술의 발전으로 지식 노동의 자동화가 가능해졌고, 이전에는 감히 꿈꾸지 못했던 서비스의 개인화가 직원에게도 향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사업 환경의 불확실성 증가로 인해 HR의 기민함이 중요해졌다는 점에 있다.

 

HR DT의 3가지 영역은 단순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는 AUTOMATION, 임직원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ASSISTANT, 데이터 분석을 통한 미래 예측 및 대안을 제시하는 ANALYTICS가 있다.

 

HR Automation은 복잡성에 따라 단순 업무를 선별하여 자동화하는 단위업무 자동화, 임직원 및 인사 담당자의 편의성을 증진하는 프로세스 자동화, 이력서 이메일 등 비정형 문서 내 필요항목 자동 추출 등의 비정형업무 자동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