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아티클 스터디를 진행했다.
뇌가 시각 정보를 처리하는 과정을 고려해 전주의적 속성, 게슈탈트 원리를 이용하여
직관적인 데이터 시각화를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글이었다.
https://yozm.wishket.com/magazine/detail/1792/
데이터 시각화 101: ②직관적인 데이터 시각화 만들기 | 요즘IT
데이터를 시각화하여 전달하면 우리의 뇌는 빠른 속도로 많은 양의 정보를 처리할 수 있고, 데이터 테이블에 비해 트렌드나 패턴, 아웃라이어 등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데이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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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시각화 툴인 Tableau 를 깊게 배우기 위해 부트캠프에 참가했지만
실상 실무에서 디자인을 어떻게 할지는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해당 아티클의 사례들을 보며 인간의 뇌가 어떻게 작용하는지,
어떻게 디자인으로 인해 주장과 견해가 뒤집어질 수 있는지를 직접 경험하며
전방위적이고 융합된 학문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었다.
어떤 공부를 하든, 그것이 인간에게 미칠 수 있는 영향에 대해서 고려해야한다는 점.
특히 산업적인 측면을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도.
오후에 병원에 정기적으로 치료를 받아야 했기에
오후 시간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했지만
빠진 시간만큼 9시 이후에 공부에 정진하기로 했다.
SQL 강의를 3주차까지 다시 들으면서
숙제도 해보고, 실습도 해보고 있다.
점점 SQL의 기능에 대해서 전체적인 그림이 그려지고
엑셀을 줄글로 표현하고 만드는 느낌이라
어떤 기업에 들어가든 엑셀을 효과적으로 활용함과 동시에
시각화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있는 것 같아서
취업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