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목표를 세웠다. SQL 3개, 파이썬 알고리즘 3개, 통계학 복습과 TIL 슬슬 알고리즘 문제들이 많이 어려워져서 머리 싸매고 있는 시간이 대부분이다.모르는 개념이 있다기보단 개념들을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으면서도 문제 해결을 위한 높은 수준의 응용력이 필요한 느낌이다. 시간이 지나면, 그리고 몰입한다면 언젠가 그 위치에 서있을 것이란 것을 알기에 그저 해나가야지. 지난 주말에 쿠팡 물류 센터 아르바이트를 다녀왔다.이에 대해 몇줄 작성해두었는데, 임시 저장된 줄 알았으나 없어진 관계로 다시 작성해야겠다. 비마트 금천점에서 아르바이트를 10개월 가까이한 경험으로쿠팡 물류 센터 쯤이야 쉽게 해낼 거란 자신이 있었다.그야 유통과 물류 업계의 말단으로서라도 모든 과정을 겪어보았으니..